[경기이천] 호국원 (2014년 6월 6일)

 참전용사이신 장인어르신께서 길게 쉬고 계시는 이천의 호국원.

장인어르신 계신 이천의 호국원(護國院)

모두 함께 모이자는 이야기가 되어서 새벽 5시에 출발을 했다. 그리고 7시에 도착을 해서 현충일의 풍경을 스케치 했다. 모두 조용하고 엄숙한 가운데에서 자신들의 조상님을 찾아서 배례하고 제사도 지내는 모습들이 생사를 초월하여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 본다.



 

 



 

 



 

 



 

 



 

 



 

 



 

 



 

 



 

 



 

 



 

 



 

 



 



 

 



 

 



윗상은 젊은네들이 차린 젯상이고, 아랫상은 연세가 지긋하신 노신사께서 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차린 상이다. 젯상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