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자들

작성일
2024-09-03 10:12
조회
544

침략자들

 

 


 

생각지도 못했던 침략자들이 나타났다.

바로 요 녀석들이다.

 


 

요놈들에게는 놀이터지만 

연지님 맘은 찢어진다.

 


 

댑싸리가 난데없이 수난을 겪고 있다.

가을에 예쁜 옷으로 갈아입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풍성한 자태를 보면서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마구 밟아 놨다.

댑싸리가 약했던 것이 문제인가?

 


 

쓰러지고 꺾이고 엉망진창이 되었으니

그냥 둘 수가 없다는 연지님의 사자후.

 


 

댑싸리의 화가 고사리밭 울타리에 미쳤다.

재돌이 호랑이의 횡포를 막아야 할 줄이야. ㅎㅎ

 


 

일단 맘을 냈으니 원하는대로 해결해야 한다.

 


 

 

 

 

 

 

 

 

 


 

 

 

 


 

요놈들~! 이제 사고는 다 쳤다. ㅎㅎ

 


 

들어갈 틈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마무리 했다.

 


 

그러니까 요놈아

웬만큼 사고를 쳤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