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2017년
개나리도 눈을 맞고...
장미는 눈에 묻히고....
눈은 내리고...
어둠에 잠긴 천수만
철지와 철부지
노성산에 오르는 뜻은.
감로사의 단풍
철새는 날아오고.
데자뷰.
참새부부
겨울 찬거리 준비
흑묘백묘(黑猫白猫)
이제서야 끝났나.....
탱자(㯑子)의 위엄
전망대가 필요해...
알면 보이는 것들
가을스럽다.
내일 넘길려니 바빠요~!
들깨에서 애긴노린재로~!
완벽한 위장술
끝나야 끝난 거지.
배지개연(盃池開蓮)
때가 있잖여.
밥값 하는 날
붉은나무에 붉은열매
밥은 앉혀 놨어~!
마당가의 땡꼴
밀레의 만종
뿌린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