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時運

작성일
2007-09-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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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의 운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은 고스톱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무슨 시에 어느 방향에 앉으면 따겠느냐는 질문을 하면 참 기가 막힌다. 그래서 몇번 용신의 시를 생각해서 의견을 말해 봤지만 맞을 턱이 없다. 그 후로는 묻지 않아서 세상 편하기는 한데 이 영역은 정말 자평명리학자로써는 접근불가가 아닌가 싶다. 그러니까 일운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시운은 그냥 무시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다만 운세를 해석할 적에는 월운과 일운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냥 심심풀이 정도로 대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