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比肩 - 소오강호, 동방불패,

작성일
2007-09-11 15:11
조회
4278

(3) 比肩 - 소오강호, 동방불패,







내멋에 겨워서 살아가는 인생이라고 생각을 해보다가 소오강호를 떠올렸다. 그리고 보면 무림의 인물들은 대개가 자신의 흥에 겨워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비견성이 많은 것으로 분류를 해본다. 독존(獨尊)의 형태가 강한 이미지로 남아있다. 즉 자기 잘난 맛으로 산다는 이야기에 해당하겠다. 무술영화라고 하더라도 어떤 복수를 하기 위해서 무슬연마를 하는 형태는 비견으로 보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영화로써는 ‘마이웨이’ 같은 형태도 비견성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라톤맨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삶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주체성이 강력한 사람들의 삶을 다룬 영화라면 비견성이 강한 것으로 보겠다.

내멋에 겨워서 살아가는 인생이라고 생각을 해보다가 소오강호를 떠올렸다. 그리고 보면 무림의 인물들은 대개가 자신의 흥에 겨워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비견성이 많은 것으로 분류를 해본다. 독존(獨尊)의 형태가 강한 이미지로 남아있다. 즉 자기 잘난 맛으로 산다는 이야기에 해당하겠다. 무술영화라고 하더라도 어떤 복수를 하기 위해서 무슬연마를 하는 형태는 비견으로 보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영화로써는 ‘마이웨이’ 같은 형태도 비견성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라톤맨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삶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주체성이 강력한 사람들의 삶을 다룬 영화라면 비견성이 강한 것으로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