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들의 피한(避寒)

작성일
2024-12-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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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花盆)들의 피한(避寒)

 

 

 

 

동지가 다가오니 날씨도 많이 쌀랑하다.

 



따뜻한 차 한 잔이 더욱 감사한 계절이다.



더 춰지기 전에 연지님이 서두른다.

 



겨울을 살아야 하는 화초들이 모두 이사를 마쳤다.

 



난로는 피워주지 않더라도 바깥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이다.

 


 

이 중에도 꽃은 피워야 하는 모양이구나.

 


 

빨간 부겐베리아가 화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