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 요즘 하도 반도체 반도체 해서 쓸데없는 궁리를 해 봤습니다.

작성일
2026-05-18 05:49
조회
38

[802] 요즘 하도 반도체 반도체 해서 쓸데없는 궁리를 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낭월입니다.

바다를 보고 온 지 며칠 되었다고 그새 파도 소리가 그립습니다. 

아무래도 바다 병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지질 탐사는 바다를 보고 싶은 핑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문득 듭니다. ㅎㅎ

 

1. 전도체(傳導體) : 전기를 통하게 하는 물체

 

반도체 이야기가 나오고

삼성 노동자들 이야기가 나오고

그래서 잠시 헛된 생각을 해 봤습니다.

 

반도체를 생각하니까 전도체부터 떠오르네요.

전기를 흐르게 하는 물질이 전도체인 모양입니다.

금, 은, 구리 등 전기와 관련된 곳에 쓰이는 금속들이네요.

 

두꺼비집이 문득 떠오릅니다. 

요즘이야 모두 자동차단기가 달려 있지만

옛날에는 사기로 된 뚜껑을 열면 그 안에 납으로 된 두 가닥이 있었지요.

한쪽이 끊어지고 대안이 없으면 끊어지지 않은 쪽은 전선으로 달고

옮겼던 기억도 납니다. 연륜이 좀 있으신 벗님이시라면? ㅋㅋ

 


 

꿩 대신 닭이라고, 그 다음 세대인 80년대 형 두꺼비집입니다.

이것도 참 오래 되기는 했네요. 바탕은 여전히 사기로 되었습니다.

납 퓨즈가 온전히 붙어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돋기도 합니다. ㅎㅎ

 

전도체에 대해서만 알면 되었던 실과시간의 학습에 의지해서 

비가 오는 날이면 수시로 끊기는 퓨즈를 감당하지 못해서 아예 전선으로... ㅋㅋㅋㅋ

 

이것을 음양으로 본다면 양(陽)에 해당하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양은 전기가 흐르는 상태이고 그것이 언제라도 가능한 물질이니까

그렇게 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문제 없어 보이지요? ㅎㅎ

 

2. 부도체(不導體) : 전기가 흐르지 않는 물체

 

주변에 보이는 것들 대부분이 부도체네요. 나무 돌 장갑 등등 말이지요.

전선을 만질 때 고무장갑을 끼면 안전하다는 것은 알아도

그것이 미덥지 않아서 반드시 차단기를 내려놔야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부도체를 음(陰)으로 보는 데는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전도체와 부도체의 관계가 제대로 성립이 되었나요?

일단 전제를 이렇게 해 놔야 다음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겠네요.

 

3. 반도체(半導體) : 끊어졌다 이어졌다를 반복하는 장치

 

전기가 빛이나 열에 반응하는 장치로 이해하면 되려나 싶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바로 반도체의 기술로 만든 것이라고 해서 떠올려 봤습니다.

 


 

 

하이닉스와 삼성이 반도체로 각광을 받고 있어서 연일 주가가 상승이라지요?

그래서 노동자들도 수익을 같이 좀 나누자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사장만 돈 많이 벌고 우리에게 콩고물은 없다면 힘 빠지잖아요? 

그러니까 같이 좀 나눠 쓰자는데 회사측도 고민이 많지 싶기는 합니다.

안 주자니 반발이 심하고, 주자니 월급을 주는데 뭘 또 줘야 하냐는 생각?

경영자의 마음은 모르겠습니다만 노동자의 입장은 이해가 됩니다. 여하튼.

 

반도체의 기능을 곰곰 생각해 보니까 중(中)이 떠올랐습니다.

음과 양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 중간이 있을 거니까요.

음도 되었다가 양도 되었다가.

상황에 따라서 음양이 바뀌는 겁니다.

반도체의 작동원리는 산골 화상이 알 방법이 없습니다만

대략 이런 원리가 아니겠나 싶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음(陰) 부도체 - 끊긴 상태

양(陽) 전도체 - 이어진 상태

중(中) 반도체 - 이어졌다 끊어졌다 하는 상태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인공지능에 대해서 누군가 물으면 답변을 하려고 준비했습니다. ㅋㅋ

 

참, 0과 1을 발견한 라이프니츠가 있었네요.

그가 어디에서 힌트를 얻었는가 했더니

바로 주역 64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동서양의 지혜창고는 항상 유용한가 싶습니다.

 

뭐든 내 방식대로 이해하면 그만이니까요. 

그래서 반도체가 대단한 물건이구나 하면 됩니다.

 

4. HBM은 또 뭐지? 1차선과 100차선의 차이?

 

알 수 없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또 궁금한 것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HBM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반도체 시장이 뜨겁다고 들었거든요.

이게 또 뭐하는 물건이기에 그렇게나 중요한 것인지를 공부해 봅니다.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갑자기 중요해졌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성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장치라는 거네요.

이렇게 해 가면서 하나를 또 이해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5. 끊어졌다 이었다를 동시에?

 

생각은 생각을 부릅니다. 끊어졌다 이었다를 복하는 것이 반도체라기에 말입니다.

그것을 동시에 수행할 수는 없겠느냐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동시에?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미소를 짓습니다.

 

예전에 음양을 물으러 갔던 도관의 선생 말입니다.

 

'한 번 양이 되고, 한 번 음이 되는 것'

한 번 낮이 되고, 한 번 밤이 되는 것,

'이것을 일러서 일음일양(一陰一陽)이라 한다오.'

 

그 선생이 말한 것은 반도체였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낮에는 이어지고 밤에는 끊어지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밤과 낮이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자연적으로는 새벽과 저녁이 이에 해당하겠습니다만,

기계적으로도 그럴 수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지요. 그런 것이 있다고요.

물론 월매에게 물어서 배우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ㅎㅎ

 

6.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양자컴퓨터

 

양자역학(量子力學)의 원리가 이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동시에 음이기도 하고 양이기도 한 것이 있었다는 이야기군요.

이렇게 되면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동시에 양이기도 하고, 동시에 음이기도 한 것을 생각하니까 바로 떠오른 글자입니다.

토(土)입니다.

반도체와 HBM을 통해서 음양중(陰陽中)을 이해했는데 

이제 양자역학을 이해하게 되니까 비로소 토(土)를 생각하게 되네요.

이해라고 해도 결국은 낭월의 소견으로 나름 정리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ㅋㅋ

 

이렇게 되면 나머지 목화금수(木火金水)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생각이 들겠지요?

그러면 또 궁리하면 됩니다. 목화금수라.....

곰곰 생각하다가 보니 또 방법이 나왔습니다.

 

수(水:) - 음체 부도체

화(火:) - 양체 전도체

목(木:) - 반양반음체 반도체

금(金:⚎) - 반음반양체 반도체

토(土:) - 음양체 양자도약

 

그러니까 오행으로 본다면 반도체는 금목인 것이지요.

목은 절연체이고 금은 전도체인 것과도 상통하니까요. ㅎㅎ

이렇게 해 놓으면 음양(陰陽), 사상(四象), 오행(五行)까지 모두 포괄이 되나요?

 

여전히 토는 항상 연구 대상이고 불가해(不可解)한 존재입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는 겁니다. 여하튼 말이 되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양자도약(量子跳躍)은 영혼의 존재까지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그것은 더 궁리를 해 봐야 하겠습니다. 아직... ㅎㅎ

 

첨단과학의 구조에 대해서도 음양과 오행으로 이해를 해 봅니다.

단순한 것은 복잡하게 펼치고,

복잡한 것은 단순하고 줄이고.

이것도 자연의 한 모습이려니 싶습니다. 

 

새벽에 차 마시다가 문득 한 생각이 동해서 망상해 봤습니다.

벗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홈통은 썩지 않는다고, 

뭔가 궁리하는 가운데에서도 얻을 것이 있으려니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신 나날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어수선하고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6년 5월 18일 

계룡감로에서 낭월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