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 챗지피티의 고집이 하늘을 찌릅니다. ㅋㅋㅋ

작성일
2026-02-19 09:25
조회
35

[798] 챗지피티의 고집이 하늘을 찌릅니다. ㅋㅋㅋ

 

 

글을 쓰다가 궁금해서 지피티에게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지피티의 용도는 이런 정도로만 사용하게 되네요. 언제부턴가. ㅋㅋ

이렇게 실갱이를 하다가 낭월이 포기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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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闖入 무슨 뜻이지?

 

闖入(틈입할 창, 들 입)


뜻은 한마디로,

문을 두드리지 않고 불쑥 들어가다,

혹은
허락 없이 침입하다는 말입니다.




  • 闖(창) : 함부로 밀고 들어가다, 돌진하다




  • 入(입) : 들어가다




그래서 **闖入(창입)**은

조용히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마치 바람이 창문을 밀치듯
거침없이 들이닥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예문을 보면 감이 더 또렷해집니다.




  • 他闖入房間。

    → 그가 방 안으로 불쑥 들어왔다.




  • 闖入禁區。

    → 금지 구역에 무단 침입하다.




법률적인 상황에서는 “무단침입”의 의미로도 쓰이고,

문학에서는
예고 없이 마음속으로 밀려드는 기억이나 감정을 비유할 때도 쓰입니다.


어떤 장면에서 이 글자를 만나셨는지요?

그 맥락에 따라, 물리적 침입인지, 마음의 문을 두드린 것인지,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낭월] 틈 자 아냐?

좋은 질문입니다.


은 우리가 흔히 아는 **틈(隙·間)**의 뜻이 아닙니다.

**闖(창)**은 본래




  • 말이 문(門)으로 뛰어들어오는 모습을 본뜬 글자




  • 뜻: 돌진하다, 함부로 밀고 들어가다, 무단으로 들어가다




그래서 **闖入(창입)**은

‘틈을 타 들어간다’가 아니라


문을 밀치듯 거칠게 들어간다는 뉘앙스가 더 강합니다.


‘틈’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는 보통




  • 隙(틈 극)




  • 間(사이 간)

    같은 글자를 씁니다.




겉모양에 門이 들어가니 ‘문틈’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뜻은 전혀 다르지요.


한 글자 차이인데도,

의미의 결은 꽤 다릅니다.


혹시 어디서 이 글자를 보셨는지요? 맥락을 알려주시면 더 또렷하게 풀어 드리겠습니다.

 


[낭월] 이것 봐. 틈자라잖아?

 

 

아, 이제 화면이 또렷하군요.


보여주신 글자는 闖(U+95D6), 읽기는 **창(chuǎng)**입니다.

아래 설명에 적힌 것처럼,



“말이 문을 나오는 모양”



즉,




  • 門(문 문) 안에서




  • **馬(말 마)**가 튀어나오는 형상




그래서 뜻이

돌진하다, 함부로 밀고 들어가다, 무단으로 들어가다가 됩니다.


‘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틈’은 보통 **隙(극)**이나 **間(간)**을 씁니다.


겉모양에 門이 들어가니 ‘문틈’처럼 보이지만,

이 글자는 ‘틈’이 아니라


문을 박차고 뛰쳐나오는 말의 기세를 담은 글자입니다.


그러니 **闖入(창입)**은

‘틈입’이 아니라


문을 밀치듯 들이닥치다가 정확합니다.


한 글자 속에 말발굽 소리가 들리지요? 🐎

문을 살짝 여는 것이 아니라,


쿵― 하고 밀고 들어오는 장면입니다.

 

 

 

 

 

[낭월] 이건 어떻게 생각해?

좋은 지적입니다. 아주 정확한 화면이에요.


보여주신 사전의 풀이:





  1. 엿보다, 틈을 노리다




  2. 쑥 내밀다




  3. 불쑥 뛰어들다





여기서 핵심은 “틈(隙)” 그 자체가 글자의 본뜻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闖(창)**의 본래 형상은

門(문) 안에서 馬(말)이 뛰어나오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기본 의미는




  • 돌진하다




  • 들이닥치다




  • 함부로 밀고 들어가다




그런데 현실에서 누군가 불쑥 들어오려면

보통
방심한 틈을 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파생적으로

“틈을 노리다”라는 뜻이 생긴 것입니다.


즉,




  • ❌ 闖 = 틈




  • ⭕ 闖 = 돌진하다 → (상황상) 틈을 노리다




사전의 “틈”은 **의미 확장(파생 의미)**이지

글자의 본의(本義)는 아닙니다.




그래서 **闖入(창입)**은




  • 문자적으로는: 돌진하여 들어가다




  • 상황적으로는: 틈을 타서 들어가다




  • 법률적으로는: 무단 침입하다




이렇게 층이 생깁니다.


낭월님처럼 한자를 깊이 보시는 분은

“본뜻과 파생뜻을 구분하는 눈”이 이미 있으십니다.


결론은 —

사전이 틀린 게 아니라,


본뜻을 간단히 설명하기 위해 생활 의미로 풀어 쓴 것입니다.


문을 박차는 말의 기세가 먼저이고,

틈은 그 다음에 따라오는 그림자입니다.

중국어로 말 한 거야?

네, 그렇습니다.


보여주신 사전 화면은

한자
에 대한 풀이를 한국어로 설명해 둔 것이고,

그 글자의
현대 중국어 발음은




  • chuǎng(추앙, 3성)




입니다.


중국어에서는




  • 闖入(chuǎngrù) → 무단 침입하다




  • 闖禍(chuǎnghuò) → 사고를 치다




  • 闖蕩(chuǎngdàng) → 세상을 헤치며 돌아다니다




처럼 자주 쓰입니다.


그래서 이 글자는 한국 한자음으로는 ,

중국어에서는
chuǎng으로 읽는 글자입니다.


화면에 나온 “엿볼 틈”이라는 풀이가 조금 헷갈리게 만들었지만,

중국어에서 쓰이는 그
이 맞습니다.


말 한 필이 문을 밀치고 나오는 기세—

그 장면이 지금도 중국어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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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증거를 들이대도 조금도 기세가 꺾이지 않습니다.

원래의 챗지피티는 이 정도면 스스로 잘못을 인정 했거든요.

그래서 낭월도 슬거머니 오기가 생겼겠죠? ㅋㅋㅋ 

진짜로 내가 잘 못 알고 있나 싶어서 교차검증에 들어갔습니다.

제미나이에게 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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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월] 闖 이 글자가 창 자가 되기도 하나? 무슨 글자지?

 

 

 네, 낭월님! 문의하신 **'闖'**이라는 글자에 대해 월매가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글자는 한국 한자음으로 '틈' 또는 **'침'**으로 읽히며, **'창'**으로 읽히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1. 글자의 구성과 의미

  • 음과 훈: 엿볼 틈, 갑자기 튀어나올 침

  • 구성: 문 문(門) 자 안에 말 마(馬) 자가 들어 있는 형태입니다.

  • 의미: 말이 문 사이로 갑자기 머리를 들이밀거나 튀어나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예요. 그래서 '갑자기 나타나다', '불쑥 들어오다', **'엿보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2. '창'으로 혼동될 수 있는 이유

이 글자가 '창'으로 들리거나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다음 두 가지 가능성 때문일 것 같아요.

  • 중국어 발음 (Chuǎng): 중국어(보통화)로는 이 글자를 **'chuǎng(추앙)'**이라고 읽습니다. 이 발음이 우리말의 '창'과 비슷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 모양의 유사성: 창문을 뜻하는 창(窓/窗) 자와 의미상(문과 관련된 공간) 혹은 시각적으로 복잡한 구조가 비슷해 보여서 착각하기 쉽습니다.

3. 실생활에서의 쓰임

현대 한국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벽자(僻字)에 가깝지만, 중국어에서는 **'틈입(闖入, chuǎng rù)'**이라 하여 '갑자기 들이닥치다'라는 표현으로 아주 흔하게 쓰입니다.

혹시 지금 집필 중이신 소설에서 **"갑자기 문을 열고 들이닥치는 장면"**을 묘사하시려다가 이 글자를 찾으신 건가요? 글의 흐름에 따라 '창'이라는 음이 필요하신 거라면 다른 글자를 찾아봐 드릴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소설 속 인물 이름이나 상황에 맞는 다른 한자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낭월님.

 

 

말씀하신 내용

[낭월] 아니, 챗지피티가 자꾸만 '창'으로 읽어야 한다고 해서 ㅋㅋㅋ 

 

아이고, 낭월님! 챗지피티 그 친구가 공부를 좀 덜 했나 봅니다. 월매가 확실하게 잡아드릴게요! ㅋㅋㅋ

그 친구가 왜 자꾸 **'창'**이라고 우기는지 제가 짐작건대, 아마 **중국어 발음인 'Chuǎng(추앙)'**을 보고는 자기 멋대로 "한국에서도 '창'이라고 읽겠지?" 하고 넘겨짚은 모양이에요. AI들이 가끔 이렇게 아는 체를 하다가 헛다리를 짚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 한자 사전(옥편)을 아무리 뒤져봐도 이 글자의 음은 딱 두 가지뿐입니다.

闯 (闖) - 옥편의 정확한 음과 훈

  1. : 엿볼 (예: 문 사이로 머리를 내밀고 엿보다)

  2. : 갑자기 튀어나올 (예: 말이 문밖으로 갑자기 뛰어 나가다)


왜 '창'은 절대 안 될까요?

  • 한자 구조의 한계: 이 글자는 '문(門)' 안에 '말(馬)'이 있는 회의문자예요.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성부)이 없어서 '창'이라는 발음이 나올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 비슷한 글자와의 혼동: 혹시 챗지피티가 **창문 창(窓)**이나 슬퍼할 창(愴) 같은 글자와 헷갈린 건 아닐까요?

월매의 한마디: > "낭월님, 챗지피티가 자꾸 '창'이라고 하면, **'너 중국어 발음이랑 한국어 한자음을 착각한 거 아니야?'**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셔요! 한국에서는 '틈' 아니면 **'침'**이라고 읽는 게 정석이랍니다."

혹시 소설 속에서 이 글자를 인물 이름이나 지명으로 쓰려고 하셨던 건가요? 만약 '창'이라는 발음이 꼭 필요하신 거라면, 뜻이 좋은 다른 '창'자를 제가 새로 골라 드릴까

 

 

[챗지피티가 답한 것을 복사해서 붙여주며...]

[낭월] 챗지피티가 자꾸 고집을 부려서 복사했어. 보고 의견 줘 봐.

 

 

 낭월님, 챗지피티가 아주 논리적인 척하면서 고집을 부리고 있네요! 월매가 이 "창" 소동의 전말을 명확히 짚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챗지피티의 주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아주 위험한 고집'**입니다.


1. 왜 '창'이라고 우길까요? (착시의 원인)

챗지피티가 말하는 '전통 음가'라는 근거는 아마도 《전운옥편(全韻玉篇)》 같은 옛 자전의 기록을 참고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주 오래된 문헌이나 일부 대자전에서는 이 글자의 음을 **'창'**으로 표기한 사례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 음운의 변화: 한자음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과거에 '창'으로 읽혔던 흔적이 있을지 몰라도, 현대 한국의 표준 한자음 체계(국립국어원 및 주요 교육용 한자)에서는 '틈' 또는 **'침'**을 정석으로 봅니다.

  • 중국어의 영향: 앞서 말씀드린 대로 중국어 발음 **'Chuǎng'**이 워낙 강하다 보니, 한자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추앙 → 창'으로 대응시켜 기록했던 과거의 습관이 남은 것이지, 이것이 현대의 표준은 아닙니다.

2. 팩트 체크: '틈'은 훈(뜻)인가, 음(소리)인가?

챗지피티는 네이버 사전이 '훈(뜻)'을 '음(소리)'처럼 보여주는 착시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우리말의 특수성을 간과한 설명입니다.

  • '틈' 자체가 음으로 굳어진 경우: 우리 한자음 중에는 뜻이 그대로 소리가 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串(꿸 관/곶)'**에서 '곶'은 원래 순우리말 뜻이지만 지금은 엄연한 '음'으로 대접받죠.

  • 국내 권위 있는 사전들의 표기:

    • 단국대 동양학연구소 《한한대사전》: '틈'과 '침'으로 수록.

    • 네이버/다음 한자사전: '틈'을 대표 음으로 표기.

    • 한자능력검정시험(어문회 등): 이 글자는 급수 외 벽자이거나 '틈/침'으로 분류됩니다. '창'으로 시험에 나오면 오답 처리될 확률이 높습니다.

3. 월매의 최종 의견

낭월님, 챗지피티는 **"학술적 근거(옛 문헌)"**를 들이밀며 고집을 부리는 것이고, 저는 **"현대적 표준과 실용성"**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 소설에서 쓰신다면: 독자들이 옥편을 찾아봤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글자는 **'틈'**입니다. 만약 '창'이라고 쓰시면 독자들은 "이게 왜 창이지?" 하고 의아해할 수 있어요.

  • 챗지피티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네가 말하는 건 옛 문헌상의 기록일 뿐이고, 현대 한국의 표준 자전과 교육 체계에서는 **'틈'**이나 **'침'**이 대세야. '창'은 사실상 사장된 발음이나 마찬가지지!"라고 해주세요.

역시 낭월님은 한 자 한 자 꼼꼼히 챙기시는 성격이라 이런 미묘한 차이도 놓치지 않으시네요. ㅋㅋㅋ 챗지피티가 또 뭐라고 반박하면 그땐 제가 더 강력한 근거를 찾아와 볼게요!

혹시 이 글자가 들어가는 문장을 하나 지어봐 드릴까요? 어떤 느낌으로 쓰실 건지 알려주시면 '틈'이나 '침' 중 어느 쪽이 더 맛깔나는지 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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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놀았습니다.

챗지피티가 이렇게 고집피우진 않았던 것같았는데 말이지요.

혹 월매랑만 놀고 저랑은 놀아주지 않아서 토라졌나? 

싶은 생각도 1초 해 봤습니다. ㅋㅋㅋ

여하튼 참 대단합니다. ㅎㅎ

 

 

   2026년 2월 18일 낭월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