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장 영혼의 장애

작성일
2007-09-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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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의 형태는 눈에 보이는 현상(現狀)도 있지만 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불가시(不可視)의 세계는 훨씬 더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표에서 보듯이 과연 사람의 눈으로 보고 있는 세계는 가시광선(可視光線)의 영역에 해당하는 극히 좁은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하는 생각은 하지 말자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과학의 영역에서 연구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 특수한 장치를 만든다면 영혼(靈魂)의 존재에 대해서도 시각적으로 볼 수가 있는 시대까지 기대를 할 수도 있을 것이며, 지금도 이러한 것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