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면서도 줄 수밖에는....

작성일
2024-06-22 09:10
조회
809

혼나면서도 줄 수밖에는.... 

 

 


 

 

 

 


 

 

 

 


 

문을 열고 나가자 마자 우르르~

흰발이의  아기들이 달려든다.

어제는 이름도 지어 줬다.

턱받이 호랑이 재돌이다.

한 녀석은 어디에서 상처를 입었던지

오래 함께하지 못하고 떠났나 싶다.

먹을 것을 달라고 달려드는데

우째 이 놈들을 물리칠 수가 있노 말이다. ㅋㅋ

 


 

 

 

 


 

 

 

 


 

밭에 가신 연지님이 돌아와서

냉장고만 열어보지 말기를 바랄 따름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