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녀

작성일
2007-09-11 20:05
조회
6105

자식은 월간의 식신인데, 답답하다. 그래서 공부성적도 오르지 않아서 마음고생을 시키게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뭔가 산뜻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 못내 아쉬운 상황이다. 본인의 사고력도 많이 떨어지므로 혹 남편에게서 “엄마를 닮아서 자식 머리가 둔하다.”는 말을 듣게 되지나 않을까 싶은 염려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