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내가 생해주는 오행은 휴(休)이다

작성일
2007-09-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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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일을 마치고서 쉬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니까 백수건달은 휴식을 취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일을 하지 않고서는 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일을 한 상태는 무엇인가를 알면 되는데, 바로 앞의 상(相)에 대한 설명에서 주객이 바뀐 상태가 휴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즉 내가 생해주는 것이 휴가 되는 것이니 마치 아기를 낳은 어머니의 몸처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휴(休)의 형상




 







상황      오행







만나는 오행







만나는 계절



四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