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기타

작성일
2007-09-11 20:45
조회
4511

처음에 이 여성을 봤을 적에는 상당히 인물도 예쁜 것으로 생각이 되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모두가 가꿔진 모습이었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것은 식신의 성분으로 인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얼핏 생각이 들기에는 상관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봤는데, 식신이 많으면 상관처럼 된다는 말도 이런 의미에서는 일리가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식신이 겹치니까 그 작용으로 인해서 인성성분이 나타나겠는데,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공짜를 은근히 바랜다는 느낌이 있다. 물론 느낌을 가지고 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수용적인 면이 강하다는 말을 통해서 인성의 영향을 생각 해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이다. 물론 時干에 있는 인성 작용도 일부 상당히 강하게 있을 것이므로 한마디로 장담을 할 수는 없겠다. 참고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