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식「음혼(陰婚)-시체결혼식」습속도여시(習俗盜女屍)

작성일
2017-04-07 18:37
조회
887
毛…陸「陰婚」習俗盜女屍 男傻眼:媽跟嬤都不見了

모...육.. 「음혼」습속도녀시 남사안 : 마근마도불견료

음혼의 풍습으로 여인의 시체를 도둑질하니 남자는 놀라서 
아연실색한다. 어머니의 시신이 간곳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http://news.tvbs.com.tw/world/718826

괴이한 풍습이 있다는 이야기에 링크를 합니다.

그리고 대충번역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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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聽過「陰婚」嗎?大陸至今仍盛行這項詭異習俗,不捨親人死後依然孤苦伶仃,家人便會盜挖「女屍」給死去的單身親人作伴;這項舊俗甚至變成商人賺錢的手法,不只給警方帶來困擾,更會讓被盜的人家心碎又傻眼。

당신은 「음혼-시체결혼식」에 대해서 들어 봤는가?
중국은 지금 이렇게 괴이한 풍습이 성행하고 있다는데,
의지를 할 곳이 없는 친척의 사후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고,
가족들이 여인의 시체를 도굴하여 홀로 떠난 친인의 벗으로 주는 것이다.
이렇게 오래 된 습관으로 인해서 심지어 상인들의 돈벌이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이로 인해서 경찰들만 곤혹스러울 뿐 아니라 다시 시신을 도둑맞은 가족은
그 마음은 아연실색하고 또 찢어질 지경이다.

據陸媒報導,山西洪洞縣一名王姓男子,日前在替祖先掃墓時,赫然發現原本葬在爸爸身旁的母親遺體,竟然憑空消失、被人惡意盜走,傻眼之餘也苦尋無果,只好做個紙紮人陪伴爸爸;但盜墓事件一件接著一件,同村的另名男子更是心碎,因為他的媽媽和阿嬤的遺體,接連被人挖走盜賣,親人遺骨無法好好安葬,讓爸爸和爺爺成了寡人,類似事件讓民眾叫苦連天。

중국의 방송매체에 의거하면, 
산서성의 홍동현에 사는 왕씨 남자는 일전에 조상의 선산을 청소하던 때에,
원로 장사를 지냈던 부친의 옆에 매장한 모친의 유해가 사라진 것을 보고
놀라서 기절할 지경이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시신을 훔쳐 간 것을 보고 아연실색했으나,
어디에서도 모친의 시신을 찾을 수가 없었다.
다만 종이로 만든 사람형태만 부친의 시신 옆에 남겨져 있었을 뿐이었다.
묘지를 도굴한 사건은 이렇게 한 건만이 아니었다.
같은 마을에 사는 또 다른 남자도 다시 억장이 무너졌으니,
왜냐하면, 그의 어머니와 이모의 유체가 모두 누군가에게 도굴되어
팔렸기 때문이다. 친척이 유해를 다시 원 상태로 안장을 할 방법이 없어서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홀아비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와 유사한 사건들로 인해서 민중들은 날마다 고통을 부르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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而女屍一具具消失,全都因當地盛行「陰婚」習俗,也就是生前未成家的男子,家人不願他死後依然單身,便會找位女性遺體合葬,好讓家人得到庇佑。這般風氣甚至成為商人賺錢的方法,盜賣一具女屍動輒就是十幾萬人民幣,也更讓此舊俗風行。

이렇게 여성의 시체가 하나씩 사라져 가는 것이 모두 그 지역에 성행하고 있는
「시체결혼식」의 습관으로 인해서인데,
생전에 결혼을 하지 못한 사람이 죽었을 적에
그 가족들은 홀로 남겨진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여성의 유해를 찾아서 합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죽은 혼령이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인데,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시체를 장사하는 사람들의
돈벌이에 이용되기조차 하는 것이다.
여인의 시체를 훔쳐다 팔게 되면, 십여만원(1600만원 정도)의
중국돈을 벌 수가 있으므로 다시 오래된 풍습을 유행시키는 풍조가 되기도 한 것이다.

甚至還有人家花了大錢買來女屍,卻又擔心給死去的兒子找的「對象」面貌姣好,又會被有心人士挖走,搞得家人得到墓旁輪流守夜巡視,甚至還要打地鋪睡在墳旁,或是用鋼筋水泥把墳墓封起來。

심지어 어떤 가정에서는 죽은 여자의 시체를
큰 돈을 받고 팔기조차 하니,
도리어 죽은 아들의 배우자를 찾는 여자 시체 중에서도
외모가 아름다우면 더욱더 도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묘지를 지키면서
밤을 지새우기도 하면서 야간에 순시도 돌고,
심지어는 다시 무덤 주변에 비상벨을 달아 놓기도 하거나
혹은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 장치들을 부덤 주변에 설치하기도 한다.

但警方表示,由於盜墓作為多在荒郊野外,難以追查跡證,還有人發現親人被盜卻不敢通報,導致至今無法可管,盜墓賊仍逍遙法外、案例頻傳,只希望能藉由教育與宣導,讓世人破除「陰婚」的迷思,或是推行「火葬」,讓這項擾人的陋俗能早日解除。

다만 경찰들의 경계에도 황량한 교외의 변두리에서는
더욱 극성을 부리지만 그 흔적을 추적하기도 쉽지 않다.
어쩌다가 시체 도굴범을 찾아내더라도 도리어 감히 신고를 못하니
무법천지가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해 볼수가 없기 때문이다.
묘지를 도굴하는 범죄는 법의 밖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방송을 통해서 안내하거나, 교육과 홍보를 통해서 이러한 일을 알리고
세상 사람들이 시체결혼식의 미신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혹은 화장을 하는 방향으로 권장하여 이러한 문제로 세상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더러운 풍습을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할 것이다.

[대충 발번역 했습니다. - 낭월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