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편관

작성일
2007-09-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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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친대입: 배우자궁에 편관(偏官)이 있으면 배우자를 두려워하고 공포심조차도 품을 수가 있다. 배우자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서 신경을 곤두세울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잠시라도 긴장을 풀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다.

• 심리대입: 신체궁에 편관이 있으면 배우자만이 아니라 자신도 스스로 몸의 반응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심하면 악몽(惡夢)에 시달리기도 하고 가위눌림의 현상도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몸으로 인해서 부담을 받을 수가 있는 암시라고 해석하게 되는 요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