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唐四柱

작성일
2007-09-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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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학이라고는 하지만 이 부류도 대단히 많다. 예전에는 당사주(唐四柱)라는 것이 있어서 일천여년 동안 수위를 지키면서 서민과 애환을 함께 하기도 했다. 지금도 길가에서 보면 칼라플한 그림책으로 된 것을 펼쳐놓은 노땡(도로변 역학영업자)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누구나 한글만 알면 얼마던지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이 잘 되어있는 책이기도 해서 서민들의 갈증을 달래주는데 대단한 활약을 했던 스타이다.